지난 7월 17일(금) 저녁 7시 30분에 로마린다 국어부 본당에서 류 재광 교수의 지휘 아래 VOP 합창단의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1968년, 초기 당시엔 VOP(Voice Of Prophecy) 즉, "예언의 소리" 합창단으로 발족한 이 합창단은 그 당시 한국 연합회 소속으로, 김 동준 목사님이 방송 목사로 있으면서 많은 활약을 하였습니다. 이제 VOP 합창단은 47년의 연륜과 버금가게 45회 정기 연주회를 비롯하여 여러 차례 해외와 지방 연주를
통하여 최고 수준의 합창단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총 45명의 합창단원중 성악가들이 약 1/3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외 모두 내로라하는 재림 음악인들로 구성된 합창단은 류 재광 교수에 의해 더 내실을 튼튼히 다져 세계적으로 유명한 합창단이 되었습니다.
미국에서의 정식 공연은 7월 11일(토) Maryland주 Baltimore 교회, 7월 17일(금) California주 Loma Linda 교회, 그리고 마지막으로 LA의 White Memorial 교회에서 거행되었습니다. 로마린다 교회에서의 연주 곡목중 일부를 소개하면, "주의 이름은 크시도다", "구주를 생각만해도" 등등 합창과 피아노 독주, 여성 앙상불(Ensemble), 남성 앙상불 등이 있었고, 특히 광복 70주년 기념 칸타타인 '조국' 중에서 "이제는 만나자" 노래가 있었는데 그 노래는 분단의 아픔을 이제는 풀어야 할 때 라는 가사의 내용이 듣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케 하였습니다.
끝으로, 과거 한국에서 조금이라도 VOP에 관계되었거나 노래 불렀던 선배들을 앞으로 등단케 하여 "우리 다시 만날 때 까지"를 온 청중과 함께 부르면서 행복했던 음악 순서의 finale를 장식하였습니다.
통하여 최고 수준의 합창단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총 45명의 합창단원중 성악가들이 약 1/3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외 모두 내로라하는 재림 음악인들로 구성된 합창단은 류 재광 교수에 의해 더 내실을 튼튼히 다져 세계적으로 유명한 합창단이 되었습니다.
미국에서의 정식 공연은 7월 11일(토) Maryland주 Baltimore 교회, 7월 17일(금) California주 Loma Linda 교회, 그리고 마지막으로 LA의 White Memorial 교회에서 거행되었습니다. 로마린다 교회에서의 연주 곡목중 일부를 소개하면, "주의 이름은 크시도다", "구주를 생각만해도" 등등 합창과 피아노 독주, 여성 앙상불(Ensemble), 남성 앙상불 등이 있었고, 특히 광복 70주년 기념 칸타타인 '조국' 중에서 "이제는 만나자" 노래가 있었는데 그 노래는 분단의 아픔을 이제는 풀어야 할 때 라는 가사의 내용이 듣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케 하였습니다.
끝으로, 과거 한국에서 조금이라도 VOP에 관계되었거나 노래 불렀던 선배들을 앞으로 등단케 하여 "우리 다시 만날 때 까지"를 온 청중과 함께 부르면서 행복했던 음악 순서의 finale를 장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