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 공부하면서 꼬박 6년을 지휘자로 봉사할 수 있을까...
지난 12월 13일(일) 오후 1시 로터스 가든(Lotus Garden) 레스토랑에서 지난 2009년 부터 2015년 올해 말 까지 장장 6년간을 본 교회 찬양대 지휘자로 수고한 사 동진 의사의 송별 및 새로 부름받은 유 진 새 지휘자의 환영연이 모든 대원들과 담임 목사님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습니다. 김 성우 음악부장의 사회로 시작한 송별연은 오 충환 목사님의 말씀이 있었는데, "6년을 했고 7년째 해에 안식년으로 하니 일년 잘 쉬고 돌아오라"고 해서 좌중을 웃겼고 뒤 이어 조 광림 목사님(현재 찬양대 테너 파트 멤버)께서는 "나는 새로 오는 지휘자의 아버님(유 정식 목사)에게서 합창을 했었고, 이제 아드님 되는 유진 형제, 즉 2대에 걸친 지휘자 밑에서 노래하는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고 해 청중들로 하여금 또 웃음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로마린다 교회 찬양대에서 사 동진 지휘자가 2009년에 시작했을때 풍파가 많았지만 현재 로마린다 본 교회 찬양대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겠금 한데에는 그의 노고가 컸습니다. 연세 많아 아버님, 어머님 뻘 되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현대 찬양을 소화시킨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르신들을 잘 다독였고 좋은 곡을 선택하여 줌으로 대원들은 점점 흥미를 갖게되면서 찬양의 기쁨을 갖게 돼 지금처럼 성황리에 찬양대가 제 궤도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날로 발전하는 로마린다 교회의 성장 추세에 맞춰 대예배때의 합창은 명실공히 최고의 찬양대로 발돋움 하였습니다.
교회에서는 그동안 그의 노고를 치하하여 감사패를 증정하였습니다. 그가 어디를 가던지 주님의 축복하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하오며 이제 우리는 내년부터 새로 지휘봉을 잡는 유 진 선생님을 잘 support하고 더욱 힘차게 노래하여 주님께 영광돌리는 찬양대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12월 13일(일) 오후 1시 로터스 가든(Lotus Garden) 레스토랑에서 지난 2009년 부터 2015년 올해 말 까지 장장 6년간을 본 교회 찬양대 지휘자로 수고한 사 동진 의사의 송별 및 새로 부름받은 유 진 새 지휘자의 환영연이 모든 대원들과 담임 목사님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습니다. 김 성우 음악부장의 사회로 시작한 송별연은 오 충환 목사님의 말씀이 있었는데, "6년을 했고 7년째 해에 안식년으로 하니 일년 잘 쉬고 돌아오라"고 해서 좌중을 웃겼고 뒤 이어 조 광림 목사님(현재 찬양대 테너 파트 멤버)께서는 "나는 새로 오는 지휘자의 아버님(유 정식 목사)에게서 합창을 했었고, 이제 아드님 되는 유진 형제, 즉 2대에 걸친 지휘자 밑에서 노래하는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고 해 청중들로 하여금 또 웃음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로마린다 교회 찬양대에서 사 동진 지휘자가 2009년에 시작했을때 풍파가 많았지만 현재 로마린다 본 교회 찬양대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겠금 한데에는 그의 노고가 컸습니다. 연세 많아 아버님, 어머님 뻘 되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현대 찬양을 소화시킨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르신들을 잘 다독였고 좋은 곡을 선택하여 줌으로 대원들은 점점 흥미를 갖게되면서 찬양의 기쁨을 갖게 돼 지금처럼 성황리에 찬양대가 제 궤도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날로 발전하는 로마린다 교회의 성장 추세에 맞춰 대예배때의 합창은 명실공히 최고의 찬양대로 발돋움 하였습니다.
교회에서는 그동안 그의 노고를 치하하여 감사패를 증정하였습니다. 그가 어디를 가던지 주님의 축복하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하오며 이제 우리는 내년부터 새로 지휘봉을 잡는 유 진 선생님을 잘 support하고 더욱 힘차게 노래하여 주님께 영광돌리는 찬양대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