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5/14/2015)에 교회 노인회(회장: 조 상문 장로)
에서는 약 40여명의 노인회원들을 모시고 죠슈아 트리 국립 공원
(Joshua Tree Nat.'l Park)으로 모시고 가 주님께서 지으신 대자연
속에서 하루를 멋지게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일명 여호수아 나무(Joshua Tree)라고 부르는 이 나무는 야카(Yucca)과의 식물로서 몰몬 교도들하고 인연이 있다고 합니다.
몰몬 교도들은 그 나무들이, 마치 몰몬 교도들을 서부로 인도하는
여호수아 같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해골과 같이 생긴 바위가 있고 신기하고 웅장하며 기묘한 바위들이즐비한 조슈아 트리 공원... 금방이라도 백마를 타고 광야를 내달릴 것 같은 서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하는 곳에서 모처럼만에 어르신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산책을 하는 등 즐거운 모습이었습니다.
점심때가 되니 각자 집에서 싸 온 도시락 안에 있는 맛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정담을 나누는 모습에서 실로 친구의 정을 느끼나 봅니다.
오 목사님도 보이고, 김 목사님 이 목사님도 보이는군요...
모두들 식사 시간엔 용감한 용사가 되셨군요... ㅎ ㅎ ㅎ
차 안에서 바깥 경치를 내다보며 옆의 친구들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웃고 떠들며 얘기하다 보니 벌써 아쉬운 작별의 시간이 되었네요...
다음을 기약하며 저물어 가는 붉은 서산의 해를 등지고 하루의 피곤한 몸들은 기다리는 포근한 집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다음에 우리 또 소풍가요...! ㅎ ㅎ ㅎ 감사합니다...! ^^
에서는 약 40여명의 노인회원들을 모시고 죠슈아 트리 국립 공원
(Joshua Tree Nat.'l Park)으로 모시고 가 주님께서 지으신 대자연
속에서 하루를 멋지게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일명 여호수아 나무(Joshua Tree)라고 부르는 이 나무는 야카(Yucca)과의 식물로서 몰몬 교도들하고 인연이 있다고 합니다.
몰몬 교도들은 그 나무들이, 마치 몰몬 교도들을 서부로 인도하는
여호수아 같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해골과 같이 생긴 바위가 있고 신기하고 웅장하며 기묘한 바위들이즐비한 조슈아 트리 공원... 금방이라도 백마를 타고 광야를 내달릴 것 같은 서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하는 곳에서 모처럼만에 어르신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산책을 하는 등 즐거운 모습이었습니다.
점심때가 되니 각자 집에서 싸 온 도시락 안에 있는 맛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정담을 나누는 모습에서 실로 친구의 정을 느끼나 봅니다.
오 목사님도 보이고, 김 목사님 이 목사님도 보이는군요...
모두들 식사 시간엔 용감한 용사가 되셨군요... ㅎ ㅎ ㅎ
차 안에서 바깥 경치를 내다보며 옆의 친구들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웃고 떠들며 얘기하다 보니 벌써 아쉬운 작별의 시간이 되었네요...
다음을 기약하며 저물어 가는 붉은 서산의 해를 등지고 하루의 피곤한 몸들은 기다리는 포근한 집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다음에 우리 또 소풍가요...! ㅎ ㅎ 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