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 해 첫 새벽 기도회
2015년 1월 4일 일요일 새벽...
찬 공기를 가르며 성전으로 모여드는 성도들의 차 소리가
오늘 따라 유심히 더 크게 들린다.
많은 성도들은 새 해 첫 일요일을 기도로 시작함으로
그들의 출발을 먼저 하나님께 헌신하고, 아울러 그들의 소원을
아뢰므로 보다 나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이었으리라...
국어부, 영어부, 그리고 엘다솜 국어부 교회 합동으로 드려지는 새 해 첫 기도회에
약 150 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했으며, 오 충환 담임 목사의 은혜스런 말씀을 부목사인
김 진형 목사가 통역하였다.
끝난 후 곧 이어 친교실에서 여집사님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국과 반찬, 그리고
과일을 들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도의 친교를 도모하였다.
<홍보부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