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5일 안식일 저녁 5시에 교회 친교실에서 엘다솜 국어부 주관으로 국어부 어른들을 모시고 송년회가화려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엘다솜 장로들과 집사들이 경비를 충당하고 젊은 엘다솜 청장년들이 무대 장치 및 디너(dinner) 음식을 손수 요리하여 맛갈스런 fusion 음식을 접대하였는데 특히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는 일일이 테이블에 갖다 드리기도 하는 등 한국의 전통 효도 사상을 엿볼 수 있어 모처럼만에 어르신들은 흐믓한 미소와 감사의 마음을 젊은이들의 등을 두들겨주는 모습도 발견하였습니다. 그것을 본 기자는 우리 교회의 미래는 참으로 밝겠다고 느꼈습니다.
오 목사님의 말씀이 있었고 식사가 끝난 후 장기 자랑 순서가 진행되었는데 다섯 팀이 출전하였습니다. 괜찮은(?) 심사 위원들이 청중들의 반응, 준비, 공연의 모습 등등으로 점수를 매겼는데, 3등에 주니어 하이 학생들의 K-Pop 팀이, 2등엔 엘다솜 국어부 여학생들의 한국에서 6,70년대의 흘러간 노래를 춤과 함께 흉내내는 모습이, 그리고 영예의 1등에는 유카이파 거주 구역반 팀의 "백조의 호수" 발레 공연이 차지하였습니다. 그 팀은 하얀 발레 의상을 남녀 모두 맞춰 입었는데 발레 춤 까지 멋지게 추어 점수를 많이 딴 것 같았습니다. 그외에도 재미있는 께임순서로 많이 웃고 스트레스 날려버리는 좋은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푸짐한 상품이 raffle ticket 번호를 부를 때마다 한아름씩 주어졌고 큰 상으론 영예의 1등상엔 I-Pad, 2등엔 TV가 주어졌습니다. 약 세 시간에 걸쳐 잔행된 송년회는 잘 짜여진 순서로 어르신들을 잘 위로하였고 상품을 못 받으신 분들에게도 4가지씩 선물을 주는 배려까지 하였습니다.
이번 송년회를 마련하신 엘다솜 교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 목사님의 말씀이 있었고 식사가 끝난 후 장기 자랑 순서가 진행되었는데 다섯 팀이 출전하였습니다. 괜찮은(?) 심사 위원들이 청중들의 반응, 준비, 공연의 모습 등등으로 점수를 매겼는데, 3등에 주니어 하이 학생들의 K-Pop 팀이, 2등엔 엘다솜 국어부 여학생들의 한국에서 6,70년대의 흘러간 노래를 춤과 함께 흉내내는 모습이, 그리고 영예의 1등에는 유카이파 거주 구역반 팀의 "백조의 호수" 발레 공연이 차지하였습니다. 그 팀은 하얀 발레 의상을 남녀 모두 맞춰 입었는데 발레 춤 까지 멋지게 추어 점수를 많이 딴 것 같았습니다. 그외에도 재미있는 께임순서로 많이 웃고 스트레스 날려버리는 좋은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푸짐한 상품이 raffle ticket 번호를 부를 때마다 한아름씩 주어졌고 큰 상으론 영예의 1등상엔 I-Pad, 2등엔 TV가 주어졌습니다. 약 세 시간에 걸쳐 잔행된 송년회는 잘 짜여진 순서로 어르신들을 잘 위로하였고 상품을 못 받으신 분들에게도 4가지씩 선물을 주는 배려까지 하였습니다.
이번 송년회를 마련하신 엘다솜 교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