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1일 안식일 안교 시간에 조 남희 집사님의 해외 선교 경험담 순서가 있었습니다. 모든 일에 도전 정신을 가지고 있는 조 집사님은 여성의 몸으로 도저히 생각지 못한 해외 선교 경험을 하고 돌아왔는데, 첫 번째 선교 여행은 작년 아프리카에 한창 이볼라(Ebola)가 창궐한 시기에 위험을 무릎쓰고 2주간의 에디오피아(Ethiopia) 선교 여행이었습니다. 열악한 주거 환경의 그 나라에서 조 집사님은 Dental Assitant로 일을 도왔는데, 특히 어려웠던 점은 역시 음식이었다고 했습니다. 주로 생고기를 먹는 그들의 음식 문화에서 견디기 어려웠으나 다행히도 썩지않는 한국의 자랑 고추장을 가져간 게 얼마나 감사했던지 모르겠다고 웃음을 지었습니다. 어쨋든 배탈 한 번 안나고 잘 견딜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고 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동남아 지역의 말레이시아(Malaysia)...
한 번 해외 전도 경험을 하고 나니 탄력이 붙어서인지 두 번째는 훨씬 쉬웠고 요령도 많이 생겨 전도하기에 훨씬 능숙해 졌다고 합니다. 그곳에서는 Don Smith 목사님과 같이 그룹별로 전도한 결과 떠나오기 전엔 300명의 침례자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인도에서의 경험...
100파운드의 옷가지를 챙겨갔지만 세관에서 아무런 제지없이 무사 통과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 옷을 통하여 진정한 헐벗고 굶주린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하였습니다. 나로 인하여 우리 자녀들에게, 풍부한 미국을 벗어나면 세계 각국의 국민들이 조그만 도움의 손길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실제로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고마웠다고 표현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동남아 지역의 말레이시아(Malaysia)...
한 번 해외 전도 경험을 하고 나니 탄력이 붙어서인지 두 번째는 훨씬 쉬웠고 요령도 많이 생겨 전도하기에 훨씬 능숙해 졌다고 합니다. 그곳에서는 Don Smith 목사님과 같이 그룹별로 전도한 결과 떠나오기 전엔 300명의 침례자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인도에서의 경험...
100파운드의 옷가지를 챙겨갔지만 세관에서 아무런 제지없이 무사 통과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 옷을 통하여 진정한 헐벗고 굶주린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하였습니다. 나로 인하여 우리 자녀들에게, 풍부한 미국을 벗어나면 세계 각국의 국민들이 조그만 도움의 손길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실제로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고마웠다고 표현하였습니다.